인간 욕망(소유론적 욕망)의 운명.
. 자연의 존재방식, 상생과 상극이란 상관관계의 얽힘. 자연의 존재론적 욕망, 자연의 완전교환
, 시장. 사회주의적 도덕론자들, 이기심의 타락현상으로 규탄함.
. -> 인간의 소유론적 욕망의 운명, 인류의 역사적 운명
. 토템 -> 불완전한 교환방식인 카스트로 미끄러짐. 지배, 불평등, 집단이기심.
선악, 호오를 분별하는 지능. 원죄(기독교), 무명(불교), 소유론적 욕망
인류사는 개인과 종족의 이기심에 근거한 소유욕을 만족시키기 윈한 투쟁임.
마르크스와 도덕적 이상주의자
vs
노자의 도(자연의 존재론적 욕망)
정신문화에 초점을 마춘 인류사의 개관 -> 경제기술의 소유적 편리 vs 사회도덕의 반이기주의적 정의 사이의 투쟁.
마르크시즘과 도덕이상주의자들의 착각:
1) 능위적으로 노력하면 이기심을 뿌리채 뽑을 수 있다.
-> 소유욕은 더 깊은 무의식의 차원이기에 도덕의식적 각오와 그 수준에서는 해결할 수 없다.
2) 반이기적 정의론을 주장.
-> 하지만 그들의 반이기적 정의론도 다른 형태의 소유론적 욕망의 주장일 뿐임. 소유론적 욕망에는 경제 기술이 물질적 소유욕 말고도 정신의 형이상학적 지배욕도 포함되기 때문. 사회를 도덕적으로 장악하겠다는 소유론의 결의와 다르지 않아. 사회도덕주의는 시장경제 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적 기제마저도 파괴함.
산업혁명, 사회주의 혁명 모두 소유론적 혁명
-> 제3의 혁명을 모색해야. 편리와 정의가 상충하지 않는 존재론적 혁명의 길.
존재론적 혁명은 세상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우리의 마음을 혁명하는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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